커먼그라운드, 여름 맞이 최대 50% 세일

2017-07-14 08:18

[사진=코오롱FnC 제공]


김온유 기자 = 커먼그라운드는 ‘컴-온, 써머-오프(COMM-ON, SUMMER OFF)’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커먼그라운드는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국내 최초 컨테이너 복합쇼핑몰이다.

우선 14일부터 23일까지는 모코로코(MOCOLOCO), 에바주니(EVAJUNIE), 스노우피크(SNOWPEAK), 커버낫(COVERNAT), 프리즘웍스(FRIZMWORKS) 등 다양한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에서 이월 및 2017 S/S 시즌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헤브어굿타임(Have a good time), 앤더슨밸(Andersson Bell), 챔피온(Champion) 등 70여개의 스트릿유스컬쳐(Street Youth Culture) 브랜드들이 입점한 ‘커먼그라운드 셀렉트샵(Select shop)’도 14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최대 50% 할인에 돌입한다.

한편,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함께하는 ‘나이트 푸드 마켓(Night Food Market)’과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Karim Rashid)’의 미니 전시 및 팝업 스토어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전시회 관람권, 커먼그라운드 컨테이너 조립 키트, 금액 할인권 등 선물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커먼그라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지현 커먼그라운드 마케팅담당 대리는 “불경기에 지갑 열기가 무섭다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부터 미식, 문화생활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기분 좋은 여름휴가를 이번 시즌오프 프로모션과 함께 알뜰하게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