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30일 비정규직 근로자를 중심으로 대규모 총파업 대회를 열었다.
민노총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북측광장에서 '최저임금 1만원-비정규직 철폐-노조 할 권리'를 요구하는 총파업대회를 개최했다.
총파업에는 주최 측 추산 약 4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학교 급식실 노동자와 대학 청소·경비 노동자 등파업대회 참가자들은 이날 정오부터 단위별로 서울 시내 곳곳에서 사전집회를 연 뒤 광화문광장까지 행진하는 방식으로 본 대회에 합류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와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백남기투쟁본부 등도 사전집회 후 본 대회에 동참했다.
경찰은 병력 75개 중대 6000명을 동원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민주노총이 주도하는 사회적 총파업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총파업은 29일부터 파업에 들어간 학교비정규직 노조는 물론 금속노조와 공공 운수노조 등의 비정규직 조직이 대거 참여하고, 전교조 소속 일부 교사도 연가를 내고 합류할 예정이다.
민주노총이 주도하는 사회적 총파업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총파업은 29일부터 파업에 들어간 학교비정규직 노조는 물론 금속노조와 공공 운수노조 등의 비정규직 조직이 대거 참여하고, 전교조 소속 일부 교사도 연가를 내고 합류할 예정이다.
민주노총이 주도하는 사회적 총파업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총파업은 29일부터 파업에 들어간 학교비정규직 노조는 물론 금속노조와 공공 운수노조 등의 비정규직 조직이 대거 참여하고, 전교조 소속 일부 교사도 연가를 내고 합류할 예정이다.
민주노총이 주도하는 사회적 총파업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총파업은 29일부터 파업에 들어간 학교비정규직 노조는 물론 금속노조와 공공 운수노조 등의 비정규직 조직이 대거 참여하고, 전교조 소속 일부 교사도 연가를 내고 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