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쇼미더머니6' 지코 "가장 견제되는 프로듀서 팀은…"
2017-06-30 11:50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지코가 ‘쇼미더머니6’에서 가장 견제되는 프로듀서들에 대해 밝혔다.
지코는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대 aA 디자인 뮤지엄에서 진행된 Mnet ‘쇼미더머니6’ 제작발표회에서 가장 견제가 되는 프로듀서에 대해 “지금까지 녹화를 6번 정도 했는데 자신감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는 게 느꼈다. 형들이 전부 다 의식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에는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되겠단 생각이 들었다. 충분히 뭔가를 준비했다고 여겼을 때 형들은 이미 기본적으로 다 가지고 있는 상태라서 그게 경력이 됐든, 하드웨어가 됐든 여러 곳에 있어서 제가 열심히 했다고 느꼈던 부분들은 이미 다 탑재 돼 있다. 그런걸 많이 느꼈다”고 밝혔다.
‘쇼미더머니6’에는 지코&딘, 타이거JK-비지, 다이나믹듀오, 박재범&도끼 등 역대 최상의 라인업이라는 평가를 받는 프로듀서들이 합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30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