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입양어린이합창단에 2000만원 후원
2017-06-29 11:43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암웨이는 29일 사단법인 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빈곤아동 퇴치를 위한 암웨이의 글로벌 사회공헌인 '파워 오브 파이브(Power of 5)'의 하나로 마련됐다.
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은 공개 입양된 어린이들로 구성된 단체다. 입양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바꾸고자 합창 공연을 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합창단의 국내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