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둘째 임신, "10주차 많이 축복해달라" 2017-06-26 15:20 배우 전지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배우 전지현(36)이 둘째를 가졌다.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26일 "전지현이 둘째를 임신했다. 최근 병원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10주 됐다. 임신초기라 많이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며 "좋은 일이니 많이 축복해달라"고 덧붙였다. 전지현은 2012년 4월 13일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이자 동갑내기 금융인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지난해 2월 10월 첫 아들을 낳았고 내년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관련기사 [AJU★이슈] 전지현 측 "둘째 임신, 현재 10주차…조심스러운 상태" 전지현 둘째 임신 소식에 누리꾼 "둘째까지 가질 줄이야" "축하. 태교 잘하세요" [2017 상반기 l 방송] "김사부·피고인·도봉순 웃고, 사임당 울었다" linda@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