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심쿵했어! 차은우·김세정, 롯데워터파크 모델 발탁…'썸남썸녀' 공략

2017-06-21 08:11

아스트로 차은우와 구구단 김세정이 롯데워터파크 모델에 발탁됐다.[사진=롯데워터파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청량한 매력을 자랑하는 차은우와 상큼 발랄한 매력의 소유자 김세정이 롯데워터파크의 모델이 됐다. 

롯데워터파크는 오는 23일부터 롯데워터파크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차은우와 김세정을 모델로 한 바이럴 영상을 공개하고 앞으로 순차적으로 광고를 선보일 예정.

인기 아이돌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는 최근 다양한 광고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까지 섭렵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구구단 멤버 김세정도 최근 광고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롯데워터파크의 광고 콘셉트는 차은우와 김세정의 케미가 돋보이는 설레는 로맨스. 사랑을 시작하는 썸남썸녀와 연인의 연애세포를 자극하겠다는 워터파크 측의 목표가 담겼다. 

​롯데워터파크 관계자는 “미남의 정석인 차은우 특유의 부드러움과 명랑만화 속 여주인공 같은 김세정의 풋풋함이 만난 이번 광고 영상은 사랑을 시작하는 많은 이들이 롯데워터파크에서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어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