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데뷔 9년차’ 걸그룹 티아라, 수록곡 ‘20090729’로 감성 자극
2017-06-17 00:00
가수 티아라(지연, 효민, 은정, 큐리)가 14일 오후 서울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열린 티아라 새 미니음반 '왓츠 마이 네임(What's my name)' 컴백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영상 촬영 / 편집 = 김아름 기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4인조로 돌아온 걸그룹 티아라가 신곡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는 그룹 티아라 13번째 미니앨범 ‘What's my nam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티아라는 감성 돋보이는 수록곡 ‘20090729’ 무대를 선보였다.
이 곡은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함께 그동안의 시간을 뒤돌아보며 솔직하게 풀어낸 발라드 곡으로 애잔한 감성이 느껴진다.
한편 티아라의 새 앨범 타이틀곡 ‘내 이름은’은 용감한 형제와 함께 작업했으며, 한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티아라는 이날 오후 6시 음원을 공개하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