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HOT한 차트] 볼빨간사춘기, 이틀째 7개 음원차트 정상

2017-06-15 08:54

[(사진=쇼파르뮤직]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볼빨간사춘기'와 '스무살'의 '남이 될 수 있을까'가 이틀째 음원 정상 자리를 지켰다. 

15일 오전 7시 기준 볼빨간사춘기와 가수 스무살이 호흡을 맞춘 신곡 '남이 될 수 있을까'는 멜론, 지니, 엠넷,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벅스 등 총 7개 음원차트 1위를 수성했다.

볼빨간사춘기 안지영과 남성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이 부른 '남이 될 수 있을까'는 바닐라어쿠스틱의 바닐라맨이 작사작곡편곡한 노래다. 이별에 가까워진 남녀가 겪게 되는 상황과 감정들을 솔직하고 섬세하게 그려낸 듀엣곡이다.

이밖에 음원차트 상위권에는 지드래곤 '무제', 걸그룹 트와이스 '시그널', 엠넷 '프로듀스101' 삽입곡 '네버'(NEVER), 가수 수란의 '오늘 취하면', 걸그룹 씨스타 '론리' 등이 랭크되며 사랑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