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가수 청하 "하루 만에 안무 다시 짜고 MV 촬영…아쉽지만 만족해"
2017-06-07 11:47
[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청하가 하루 만에 안무를 모두 수정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청하는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Hands On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안무를 여러 가지로 신경 써주신다고 받았는데 녹음 하면서 그렸던 그림들과는 안 맞다고 생각해서 이사님께 편한 안무가 언니들과 하면 안되겠냐는 부탁을 드렸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루 만에 안무를 다시 짜서 바로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그래서 많이 아쉽기도 했지만 재미있게 해서 만족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하의 첫 번째 미니앨범 ‘Hands On Me’는 이날 정오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