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아쿠아리움·서울스카이까지…롯데월드타워, 완전 정복하자!

2017-05-30 14:17

[사진=시그니엘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시그니엘서울과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전망대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롯데월드타워 스페셜 패키지’가 6월 한 달 동안 판매된다. 

시그니엘서울 디럭스 객실 1박과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Yannick Alleno)의 모던 레스토랑 ‘스테이(STAY)’에서의 조식 2인이 포함된 이 패키지는 총 세 종류로 나뉜다.

정가 5만원 상당의 서울 스카이 전망대 패스트 패스(Fast Pass) 입장권 2매와 기념품이 포함된 ‘서울 스카이 스페셜(Seoul Sky Special) 패키지’를 선택하면 롯데월드타워 555m 상공에서 서울 시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패스트 패스 입장권은 대기 없이 별도의 창구를 통해 즉시 입장할 수 있다.

아쿠아리움 2인 입장권이 포함된 ‘아쿠아리움 스페셜(Aquarium Special) 패키지’도 판매된다.

상기 패키지 모두 50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여기에 5만원을 추하면서울스카이 전망대와 아쿠아리움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더블 스페셜(Double Special) 패키지’로 변경할 수도 있다.

한편 롯데월드타워 스페셜 패키지를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메인 수조 체험다이빙 할인권,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LVVIP 라운지 이용권, 롯데콘서트홀 기획공연 20% 할인권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