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7주년' 서울드래곤시티, 4개 호텔서 객실 패키지 선봬
2024-11-14 10:15
서울드래곤시티가 오는 22일 개관 7주년을 기념해 객실 패키지를 출시하고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드래곤시티는 국내 최초 호텔플렉스를 콘셉트로 지난 2017년 11월 22일 용산역 앞에 개관했다.
글로벌 호텔 체인 아코르의 4개 호텔(그랜드 머큐어·노보텔 스위트·노보텔·이비스 스타일)로 구성됐으며, 2018년 ‘노보텔’과 ‘이비스 스타일’이 각각 5성과 4성을, 2021년에는 ‘그랜드 머큐어’와 ‘노보텔 스위트’가 각 5성을 획득하며, 19성 호텔플렉스로 등극했다.
텀블러는 이번 개관 7주년을 기념해 자사 브랜드 캐릭터인 ‘드라코(DRAKO)’를 활용해 제작된다. 패키지는 서울드래곤시티 4개 호텔에서 진행하며, 2025년 2월 28일까지 투숙할 수 있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탬프 투어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로 기획돼 서울드래곤시티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우, 셀프 스탬프 존 방문, 사진 촬영 등 7가지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스탬프 투어 참여 경품으로는 베이비 드라코 키링과 리유저블컵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3명을 선정해 △노보텔 스위트 1박 △푸드 익스체인지 2인 식사권 △딸기 스튜디오 2인 식사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서울드래곤시티는 2017년 개관 이래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 직원이 화합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