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달밤소풍 오세요!
2017-05-29 09:08
오는 31일 엑스포과학공원 한빛광장서 지역특화프로그램 선보여
아주경제(대전) 모석봉 기자 =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는 오는 31일부터 9월까지 5번에 걸쳐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엑스포과학공원 한빛광장에서 ‘달밤소풍’ 지역특화프로그램을 펼친다.
이번 지역특화프로그램은 지난 2월 문화가 있는날 사업단의 전국 공모에서 대전마케팅공사와 ㈜플래닌이 작년 여름 대전시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달밤소풍’이라는 야간행사에 지역의 축제콘텐츠를 보강하여 선정된 바 있다.
그 첫 번째 행사로 ‘달밤에 찾아 온 프린지스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달밤아트플랫폼, 대덕밸리 라디오 중계, 청춘마이크 공연, 달밤 푸드트럭 품평회, 플리마켓, 대형 포토존’ 등이 펼쳐진다.
또한, 지난해 사랑받았던 달밤소풍 푸드트럭의 품평회를 통해 우수푸드트럭을 선발하고 2017년 여름 다시 시작되는 달밤소풍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날 행사는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며 운영부스에 오시는 분들에게는 선착순으로 텀블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플래닌 또는 페이스북 ‘달밤소풍’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