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아주경제 '최고 지성·필진' 오피니언면 확 달라집니다

2017-05-28 14:13

 

고품격 프리미엄 종합경제일간지 아주경제신문이 29일부터 당대 최고의 지성들을 모시고 오피니언면을 확대 개편합니다. 언론계·학계·관계·경제계 등의 오피니언 리더로 구성된 필진들은 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진단과 깊은 통찰력으로 한국이 나아가야 할 미래를 제시합니다. 아주경제신문은 앞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국내 언론을 선도하는 미디어로 거듭날 것을 약속합니다.

◆ 시론
오피니언면을 대표하는 시론 <광화문광장>을 집필할 필진은 허남진 전 중앙일보 논설주간(아주경제 논설고문)을 비롯해 주요 일간지의 편집인·주필·논설실장(주간) 등을 지낸 전·현직 저명 언론인과 학자, 경영인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본사의 초빙논설위원으로 활동합니다.
허남진(전 중앙일보 논설주간 및 논설실장, 일간스포츠 대표) 강영진(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및 통일문화연구소장) 김봉현(전 주호주 대사, 현 국립외교원 겸임교수, 경영학박사) 김지영(전 경향신문 편집국장 및 편집인, 현 동양대 초빙교수) 김현일(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및 뉴욕중앙일보 논설주간) 김형민(전 SBS 8뉴스 앵커 및 논설위원, 관훈클럽 총무, 현 한수원 WANO기획단장) 남종원(전 메릴린치인터내셔날증권 한국대표 겸 서울지점장, 현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객원교수) 모종린(연세대 국제대학원장, 전 연세대 국제처장 및 안민정책포럼 회장) 박장호(서울대 산학교수, 전 국무총리실 개발협력정책관, 경제학박사) 박종진(방송인, 채널A·TV조선 등 종편채널의 종합뉴스 앵커 및 시사프로그램 MC, 현 동아방송예술대학 초빙교수) 손병수(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및 삼표산업 대표) 육정수(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및 헌법재판소 대변인) 윤영걸(전 매일경제신문사 국장 및 매경닷컴 대표, 현 더 스쿠프 편집인) 이병태(KAIST 경영대학 교수 겸 KAIST 청년창업투자지주 대표, 현 미래전략학회 학회장) 이재호(현 동신대 교수·정치학, 전 동아일보 논설실장 및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 관훈클럽 총무) 장영희(시청자미디어재단 서울센터장, 전 시사저널 취재총괄부장, 경제학박사) 정유신(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전 한국벤처투자대표 및 한국SC은행 부행장) 조성권(전 우리은행 홍보실장 및 예쓰저축은행장, 경영학박사)

◆ CEO칼럼
경제계와 공공연구기관 등을 이끌어가는 최고책임자들이 경영현장을 누비며 느끼고 겪었던 지식과 경험을 통해 한국경제를 풀어냅니다. 이들이 제시하는 통찰력과 지혜를 마음껏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곽노성(전 식품안전정보원장) 김대환(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장) 김덕수(여신금융협회장) 김도윤(제니스홀딩스 대표) 김두영(에델만부사장) 김유림(넥스나인대표) 김윤영(서민금융진흥원장) 김형곤(지란지교소프트 대표)방하남(한국노동연구원장) 손재학(국립해양박물관장) 이규철(세라젬 대표) 유일한(한국공정여행업협회장)이상훈(박스미디어 컨텐츠부문 대표) 정승희(지모비코리아대표) 최장순(한국렌터카연합회장) 황승용(바이오코아 대표 겸 한양대 분자생명과학과 교수)

◆ 문화 디지털칼럼
디지털사회 한가운데 살고 있는 현대인의 삶의 의미와 궤적을 문화라는 창을 통해 찾아가는 <문화·디지털칼럼>을 신설했습니다. 이들이 베푸는 지적 향연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월요일에는 작가이자 여행탐사저널리스트인 조용준 작가의 문화시평 ‘지락필락(知樂筆樂)’과 서명수 작가의 중국문화이야기 ‘변방별곡’이 번갈아가며 실리며, 화요일에는 디지털세상의 기술과 인간의 관계를 쉽게 풀어내는 김홍열 박사의 ‘디지털 콘서트’, 수요일에는 문화전문가 3명이 문화·음식·음악 이야기를 갖고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지역전문가이자 한국지역문화생태연구소장인 윤주 대표가 ‘윤주의 문화 이야기’(윤주의 도시 이야기)를 통해 도시의 문화 및 우리가 사랑한 도심 랜드마크 속에서 알고도 몰랐던 숨은 이야기를 전합니다. 푸드크리에이터이자 쿡피아 쿠킹 스튜디오의 이보은 대표가 ‘이보은의 음식 이야기’로 문화와 어우러지는 음식 이야기, 건강한 요리의 맛과 멋을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또 대중음악평론가인 정병욱씨가 ‘정병욱의 음악이야기’를 통해 주류와 비주류, 장르와 주제를 가리지 않는 흥미진진한 음악 이야기를 다룹니다. 목요일은 프리랜서이자 저널리스트인 박종권 칼럼니스트가 시대세평 연재물 ‘박종권의 酒食雜記’, 금요일은 북 칼럼니스트인 최보기 작가의 역사 문화 및 시대세평 ‘최보기의 그래그래’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항상 최고를 지향하는 아주경제신문에 독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