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단오절 연휴 맞이 펄쳐진 '룽저우' 경기 2017-05-28 09:22 [사진=신화통신] 단오절 연휴를 맞이해 27일 중국 산둥山東성 빈저우(濱州)시 주민들이 룽저우(龍舟·노젓기) 경기를 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매년 단오절마다 경기용처럼 생긴 목선을 이용해 노를 젓는 룽저우 경기를 하는 풍습이 있다. 이는 물에 빠져 죽은 중국의 옛 시인 굴원을 구하기 위해 배를 탔다는 옛 전설에서 전해진 풍습이다. 중국은 올해 단오절 휴일로 단오절 당일인 5월 29일 앞뒤로 28~30일까지 총 사흘 간 쉰다. [사진=신화통신] 관련기사 한국민속촌 단오 축제 ‘여름빛깔 단오’ 개최 부여군, 형형색색 불빛들 여름 밤하늘 수놓아 의왕시 제15회 의왕 단오축제 개최 중국 여행업계 초청 올림픽 특화상품 개발 팸투어 실시 baeinsu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