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신규 관광두레 PD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2017-05-25 13:06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전국 7개시·군 7명의 관광두레 PD(상주시, 우공의 딸기정원 대표 곽연미)들에 대한 ‘2017 신규 관광두레PD 역량강화 워크숍’이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개최됐다.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1박2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주관으로 경천대 내 송강정사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주민사업체 모집 및 육성과정과 지역 관광두레 콘셉트 수립 전문가 자문, 6월 활동일정, 미션공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편, 관광두레PD 지원 사업은 지역주민의 관광수요를 파악해 잠재력 및 발전가능성이 높은 주민조직을 발굴해 사업계획 수립·지원과 관광두레기업 창업 및 지속성장 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며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관광두레PD의 역할이다.

김우섭 관광진흥과장은 “상주시도 관광두레PD 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최대한 협조해 관광두레사업 육성은 물론 상주시와 서로 상생해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