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6월 분양
2017-05-24 16:36
서울숲과 한강 컬렉션 '4계' 누려
한강 따라 고급주거벨트 형성…희소성과 쾌적성으로 각 구별 매매값 1, 2위 기록
한강 따라 고급주거벨트 형성…희소성과 쾌적성으로 각 구별 매매값 1, 2위 기록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한강과 접한 대다수의 지역이 각 구별로 매매값 1, 2위를 차지하면서 한강을 따라 높은 시세와 고급주거벨트를 형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강 벨트 안에서 지역 간 경계가 무색하며 높은 부동산 가치를 형성중이다.
지난해 입주한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 리버파크’의 3.3㎡ 당 매매값은 7000만원을 돌파했고, 최근 입주를 앞둔 성동구 성수동1가의 ‘서울숲 트리마제’도 전용면적 69.7㎡ 분양권이 지난해 11월 최고 11억9920만원에 팔리며 강북권 신규 아파트 가운데 최고 시세를 찍었다.
한강을 집에서 볼 수 있는 한강 조망에 대한 선호는 더욱 두텁다.
전문가들은 쾌적성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고 있어 한강과 인접한 주거에 대한 선호가 높을 수 밖에 없으며, 특히 공급이 제한적인 한강 조망 아파트는 아무나 살 수 없는 희소성으로 지금보다 더 높은 몸값을 호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 한강과 맞닿아 있는 주거들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6월에 대림산업이 분양하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가 서울숲과 남향의 한강 조망 프리미엄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단지는 여의도 공원의 두 배 규모인 35만평 (115만㎡)면적의 대규모 서울숲 공원 프리미엄을 누릴수 있으며, 한강도 접해있어 남향의 한강 조망과 서울숲의 탁 트인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하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입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대림산업의 건축철학으로 조망권이 극대화된 특화설계로 각 층별 차별화된 경관을 기대할 수 있다. 조망권을 극대화하기 위해 270도 파노라마 평면과 창문 프레임을 없앤 아트프레임을 적용해 창문 밖 자연이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실생활이 이뤄지는 거실과 주방을 한강의 물줄기와 서울숲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도록 배치 및 20층 이하 세대는 서울숲을 더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그린발코니가 적용된다.
또 고급화된 커뮤니티 시설에서도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각 동 29층에 위치한 클라우드 클럽은 한강과 서울숲 등 서울의 가장 아름다운 조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된다. 클라우드 클럽은 피트니스, 필라테스와 같은 운동시설과 함께 가족모임과 파티 등 소규모 연회를 열 수 있는 비스타홀과 클럽라운지, 게스트룸 공간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지하 1층 포레스트 클럽은 사우나, 인도어 골프와 반려동물을 위한 펫케어룸, 헤어 스타일링과 네일케어 서비스가 가능한 뷰티살롱 등의 시설로 차별화를 뒀다.
분당선 ‘서울숲역’이 단지와 바로 접해 있으며 성수대교, 영동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등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며, 성수대교를 건너면 압구정동과 바로 연결되고 영동대교를 넘어서면 청담동과 이어져 강남 접근성도 탁월하다.
한편,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모델하우스는 6월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