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길번의 아침-울주푸드뱅크마켓 '사랑나눔 협약'
2017-05-24 10:34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지난 23일 오후 ㈜길번의 아침과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울주푸드뱅크마켓이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나눔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길번의 아침은 식자재와 식품 등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고 지역 사회 소외계층이 필요로 하는 정기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을 약속했다.
기부받은 물품은 울주푸드뱅크마켓이 지역 내 시설에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