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더 이승철의 단백질보충제 레드웨이, 레드게이너 '화제'
2017-05-23 18:02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영화배우 아놀드 슈월츠제네거는 영화배우이기 이전에, 보디빌딩의 세계최고봉이라고 할수있는 미스터 올림피아를 7번이나 석권한 전설의 보디빌더이다.
미국에서는 아놀드 슈월츠제네거가 주최하는 보디빌딩 대회인 아놀드 클래식(Arnold classic)이 매년 개최된다. 이는 전세계 각지에서 내노라 하는 탑클래스의 보디빌더들이 참가하는 대회이기도 하다.
2014년 아놀드클래식(Arnold classic)에서 100kg급 1위에 빛나는 국가대표 보디빌더 이승철 선수가 자신이 직접 기획한 단백질보충제와 게이너보충제를 선보여 화제다.
헬스보충제 전문기업인 지웨이는 회사 소속의 보디빌더 이승철 선수와 6개월간의 준비과정을 통해 맛과 가격 성분을 모두 잡은 단백질보충제 레드웨이와 게이너보충제 레드게이너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레드웨이는 가장 일반적인 단백질인 WPC를 주원료로사용한 단백질함량 70% 의 단백질보충제로써, 단백질외에 부가성분으로 BCAA, 글루타민, 아르기닌, 마카 등이 부원료로 사용된 단백질보충제이다. 안데스의 산삼이라고 불리우는 마카는 남자한테 특히 좋은성분으로 익히 알려져있다.
이승철 선수는 “단백질보충제라고 하는 것은 헬스를 하는 분들께 단백질 공급을 위한 필수아이템으로, 대게 식사 사이와 운동 전후로 매일 섭취하는 단백질영양제”라며 “열심히 운동한 내근육들에게 충분한 보상이 되는 보충제를 만들고 싶었고, 맛도 있으면서 가격도 부담 없는 보충제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