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한국임산물 중국시장 개척 박차
2017-05-23 15:20
아주경제 현상철 기자 =산림조합중앙회가 한국산 임산물의 중국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 규모 전시회에 참가해 국산임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출시 제품 중 일부는 주최측이 선정한 혁신제품으로 꼽혔다.
산림조합은 이달 17일부터 사흘간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17 상해국제식품박람회(SIAL CHINA)’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새로운 임산물 소비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산림조합은 설명했다.
이번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전시회다. 70개국에서 총 320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우리나라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한 통합 한국관의 형태로 102개 업체가 참가했다.
한국업체는 은행 가공품, 맛밤, 대추스낵, 곶감 등을 출품했다. 특히 허니버터은행, 요거트은행, 감귤은행 등 은행 가공품은 주최측이 선정하는 혁신제품 후보에 올라 별도로 전시되기도 했다.
산림조합 관계자는 “한국 임산물의 맛과 가공기술, 포장디자인에 중국 현지 및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임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해 국제 박람회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가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 최대 규모 전시회에 참가해 국산임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출시 제품 중 일부는 주최측이 선정한 혁신제품으로 꼽혔다.
산림조합은 이달 17일부터 사흘간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17 상해국제식품박람회(SIAL CHINA)’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새로운 임산물 소비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산림조합은 설명했다.
이번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전시회다. 70개국에서 총 320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우리나라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한 통합 한국관의 형태로 102개 업체가 참가했다.
한국업체는 은행 가공품, 맛밤, 대추스낵, 곶감 등을 출품했다. 특히 허니버터은행, 요거트은행, 감귤은행 등 은행 가공품은 주최측이 선정하는 혁신제품 후보에 올라 별도로 전시되기도 했다.
산림조합 관계자는 “한국 임산물의 맛과 가공기술, 포장디자인에 중국 현지 및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임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해 국제 박람회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