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중심상가 주변 야간 로드체킹
2017-05-22 10:44
아주경제(안산)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규환)가 지난 18일 밤 문화광장 주변 중심상가를 중심으로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야간로드체킹(라이트단원)의 마지막으로, 구청장과 관련부서 담당공무원은 신도시 일번가타운, 참치거리, 고잔우체국 주변을 구석구석 다니며 각종 불법사항에 대해 점검했다.
이들은 대규모로 형성돼 있는 점포 앞 테이블 영업(불법 옥외영업), 불법 광고탑과 현수막, 도로·보도에 뿌려진 전단지형 광고물, 대형 상점들의 보도 내 불법 적치물, 도로변 사선주차 등 지적된 주요 불법사항에 대해 관련부서에 신속 처리를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