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동생, ‘골든차일드’, 오늘 베일 벗다···11명 포토 기습 공개
2017-05-22 09:07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그룹 인피니트와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얼굴이 공개됐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는 오늘(22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멤버 11명의 졸업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골든차일드(Golden Child)’는 잊고 지낸 학창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청춘 만화에 등장할 법한 풋풋한 11명의 소년들이 졸업앨범 속 사진으로 등장, 마치 가슴 한 켠에 자리 잡은 '학창시절 짝사랑 했던 선배의 모습'을 떠오르게 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더불어 공개된 새로운 '2017 울림PICK' 로고 역시 돋보인다.
특별한 부가설명 없이 로고가 공개되자 팬들은 "울림축구단 아니 였나?", “로고만 봐도 떨린다”, “무얼 의미하는 건지 궁금하다”, "신곡 제목일까요? 앨범 제목일까요?", “역시, 금동이들 기다린 보람이 있다”, “이 남자들 매력은 출구를 찾을 수가 없다”, "'울림PICK' 뽑아 달라는 건가요?" 라며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