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바이네르 아마추어 골프 대회 개최…6월1일 ‘팡파르’
2017-05-21 09:22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컴포트화 전문 브랜드 바이네르는 오는 6월1일부터 ‘제4회 바이네르 아마추어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6월1일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예선을 치른 후 최종 144명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예선에선 지역별로 36팀 총 144명의 참가선수들이 동시 티오프(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어 신페리오 상위 11명과 스트로크 상위 5명 등 총 16명이 본선에 진출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시상은 남녀 통합으로 이뤄지고, 예선 신페리오 부문 상위 7명과 스트로크 부문 상위 5명에게는 순위에 따라 차등적으로 바이네르 구두시착권이 증정된다. 그외 모자, 가방, 팔토시 등 다양한 참가 상품이 주어진다.
김원길 바이네르 대표는 “골프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해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