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이상민 "트와이스 모모 때문에 바보된 것 같아"
2017-05-20 12:44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이상민이 ‘나비잠’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트와이스 모모 때문에 바보가 될 뻔 했던 사연을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트와이스가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최근 신곡 ‘SIGNAL’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트와이스는 지난해 6월 출연 후 다시 한 번 ‘아는 형님’을 찾았다. 트와이스는 첫 출연보다 한층 더 강력해진 에너지와 예능감을 발산했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 당시 형님들이 트와이스에게 인기 비결을 묻자, 지효는 “희철의 ‘조르지마’ 홍보 덕분인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트와이스는 ‘SIGNAL’의 무대를 보여주며, 이번 신곡의 홍보도 부탁한다고 말해 형님들을 흐뭇하게 했다.
트와이스와 형님들의 두 번째 만남은 20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