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이상민, 김희선 등장에 "장미꽃이 들어오는 것 같다" 극찬
2017-03-11 00:00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김희선이 형님들을 설레게 하는 필살기를 선보였다.
11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김희선이 출연했다.
이날 ‘아는 형님’ 멤버들은 김희선이 등장하자 “‘연예인들의 연예인’이 왔다”며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이상민은 “장미꽃이 들어오는 것 같았다”며 김희선의 아름다움을 극찬했다.
김희선은 최근 유행하는 고백법으로 멤버 전원을 설레게 할 수 있다고 선언했다.
이에 강호동은 “절대 미소를 보이지 않겠다”고 다짐했으나, 김희선이 다가오자 바로 얼굴이 붉어지며 도망을 갔다. 이어 다른 멤버들 역시 부끄러움에 눈을 마주치지 못했고, 멤버들 모두가 김희선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