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누나와 함께 찍은 어릴적 사진 보니…훈훈한 비주얼의 '붕어빵' 남매

2017-05-20 12:31

가수 로이킴과 로이킴의 친누나[사진=로이킴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로이킴이 ‘해피투게더3’에 나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누나까지 덩달아 이슈다.

로이킴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누나와 함께 찍은 어릴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이킴은 누나와 함께 한복을 차려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똑닮은 외모로 인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

앞서 로이킴은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이날 로이킴은 헨리가 자신의 누나와 한강에 놀러갔었던 사실을 듣고 놀란 표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에 로이킴의 누나가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고, 관심이 집중된 것이다.

로이킴의 누나 김혜수 씨는 홍익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한 재원으로 현재는 화가로 활동 중이다. 여기에 미모까지 겸비하며 많은 남성들의 시선을 잡고 있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16일 새 앨범 ‘개화기’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