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 경기실내악축제 in 안산 공연
2017-05-20 07:21
아주경제(안산) 박재천 기자 =국내 최고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인 실내악 페스티벌 ‘경기실내악축제’가 2017년 5월, 다시 한번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무대를 찾아온다.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이번 페스티벌은 경기도문화의전당을 비롯하여 서울예술의전당과 고양, 구리, 연천, 그리고 안산에서의 공연을 진행하게 된다.
실내악의 대중화를 목표로 관객들에게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도 감동과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페스티벌은 풍성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 대중들에게 익숙한 라벨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라발스를 비롯, 멘델스존, 브람스 등 모든 관객들에게 친밀감으로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 5월 따뜻한 클래식의 바람을 불어넣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