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도 '아시아 프린스'" 배우 이광수, '최고의 한방' 특별 출연…차태현 제안에 흔쾌히 출연
2017-05-20 00:01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아시아 프린스’ 배우 이광수가 ‘최고의 한방’에 특별출연 한다.
이광수가 KBS2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 극본 이영철)에 ‘윤기’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으며, 극의 연출과 주연을 맡은 차태현과의 의리를 빛냈다.
극중 이광수는 최우승(이세영 분)의 남자친구 윤기 역으로 깜짝 출연하여 극을 빛낼 예정이다. 배우 이세영과 호흡을 맞추며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릴 것으로 전해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광수가 특별출연하는 KBS2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이다. 예능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프로듀사’를 제작했던 몬스터 유니온의 서수민 PD와 초록뱀미디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이다.
한편, KBS2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윤시윤, 이세영, 김민재, 차태현, 윤손하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2일 밤 10시 프롤로그가 방송된 뒤, 밤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