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28일까지 최대 80% 파워 세일
2017-05-19 10:00
오는 28일까지 ‘스프링 파워 세일’…재즈 앤 와인 파티·버스킹 공연·풍선 및 물병 증정 이벤트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신세계사이먼(대표 조병하)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스프링 파워 세일(Spring Power Sale)’을 시행한다.
세일 기간 지역 아울렛별로 400여개 브랜드의 봄∙여름 상품을 최고 80% 할인하는 동시에 재즈 앤 와인 파티, 버스킹 공연, 풍선 및 물병 증정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여성 패션 브랜드들의 할인 행사를 진행, ‘구호’가 패밀리세일을 통해 최고 70% 할인하고 ‘클럽모나코’는 기존에 50% 할인하던 2016년 상품을 30% 추가 할인한다. ‘지고트’는 원피스·블라우스·재킷 상품을 40% 추가 할인하고 ‘디케이앤와이’는 21일까지 특설행사장에서 최고 90% 할인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슈즈 브랜드에서도 다양한 특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쉬’가 스니커즈를 최고 70% 할인하고 ‘헤리티지 금강’이 샌들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라움에디션’이 버켄스탁·벤시몽 등 슈즈 상품을 최고 70% 할인 판매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선 ‘마이클코어스’ ‘오일릴리’ ‘동우모피’가 19일부터 21일까지 스페셜존 상품에 한해 최고 80% 할인 판매한다. 행사기간 남성 패션 브랜드 특가상품도 다양하다. ‘코모도스퀘어’가 2017년 봄∙여름 상품을 10% 추가 할인하고 ‘올젠’이 셔츠와 바지를 각각 4만9000/5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는 2016년 봄∙여름 캐주얼 재킷 6종을 9만9000원에 판매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선 ‘에트로’가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 남성 셔츠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브룩스 브라더스’는 2·3개 품목 이상 구매 시 각각 10%·20% 추가 할인하고 ‘시스템옴므’는 2016년 봄∙여름 상품을 최고 65% 할인한다. 야외 특설행사장에선 ‘타미힐피거’가 2014/15년 상품을 최고 90% 할인하고 MLB가 의류·가방·신발 상품을 최고 80% 할인한다. 아울러 ‘소다’가 20, 21일 양일간 단독 프로모션을 통해 전 품목을 20% 추가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20, 21일간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커피, 호떡, 츄러스 등 나들이 간식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행사 기간 중 주말에 베어브릭 풍선을 무료 증정하며, 버스킹 콘서트가 열린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물병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