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창민도 걸렸던 장폐색증, 뭐길래 잘못하면 사망까지?
2017-05-19 09:27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장폐색증'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폐색증이란 장이나 소장이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막혀 음식물, 소화액 등이 통과하지 못하는 질환이다. 이로 인해 복통, 오심, 구토, 복부팽만,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지난 2013년 2AM 이창민은 마비성 장폐색증으로 응급실에 실려간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지난주 갑작스레 복통을 느껴 병원에 방문한 결과, 장폐색증으로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당사는 김태민이 더 이상 프로그램에 출연하기에는 어렵다고 판단돼 제작진들과의 충분한 상의 후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