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빅뱅 승리 운영 라운지바 ‘몽키뮤지엄’까지 진출…20일, 브랜드파티
2017-05-18 18:19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클럽 앤써를 시작으로 옥타곤, 해밀턴 호텔 풀장 등 국내 최고의 핫한 공간과 함께 해온 화요가 이번에는 빅뱅 승리가 운영하는 럭셔리 라운지 바 '몽키뮤지엄'까지 진출한다.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는 오는 20일 청담동 라운지 바 '몽키뮤지엄(Monkey Museum)'에서 ‘드링크 스피릿(Drink Spirit)’ 브랜드 파티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드링크 스피릿(DRINK SPIRIT)’ 파티는 해외 명주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국 술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화요가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이벤트다. 이를 통해 젊은 소비자들에게 수입 주류 못지않은 화요의 맛과 향을 새로운 공간, 음악과 함께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다.
화요 관계자는 "해외 주류 중심인 클럽 시장에 국내 주류 최초로 진출한 화요에 대해 클럽, 라운지 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등의 입점 요청 등 러브콜이 계속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화요는 100% 국산 쌀과 지하 150m 천연 암반수로 만들어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한다. 감압증류 방식으로 채취하고 옹기에 3개월 이상 숙성시켜 더욱 원숙한 맛을 내며 목넘김이 깨끗하고 숙취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화요17, 화요25, 화요41, 화요53, 화요X.Premium, 5가지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