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샘물, 3년 연속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생수 후원
2017-05-18 18:55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풀무원샘물이 3년 연속으로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후원한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여성 영화제다. 올해는 배우 한예리가 홍보대사인 ‘페미니스타’로 위촉되어 개막식 사회와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는 6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메가박스 신촌에서 진행된다.
풀무원샘물은 올해로 3년 연속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풀무원샘물 by Nature’ 500ml 제품 5000병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약 4만2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관람객과 행사 관계자들에게 지원된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물은 일상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풀무원샘물은 문화행사 및 스포츠활동 등 일상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다채로운 활동을 후원하며 수분 섭취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려왔다”며 “특히 해마다 위상을 높여가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올해 3년 연속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