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채석장서 작업하던 굴착기 불…4천500만원 피해
2017-05-18 06:18
(충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17일 오후 10시 22분께 충북 충주시 구룡리 채석장에서 A(49)씨가 몰던 굴착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굴착기 일부가 불에 타 4천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A씨는 곧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소방당국은 채석 작업을 하던 굴착기의 엔진이 과열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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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