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 세입금 수납 대행점 지도·점검
2017-05-17 12:19
5월22일부터 6월2일까지
울주군청.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오는 22일부터 6월 2일까지 상반기 세입금 수납 대행점 지도·점검한다고 17일 밝혔다.
점검은 범서읍, 언양읍 등 서부지역에 위치한 34개소 수납 대행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세정담당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세입금 수납·분류·송금 적정여부와 함께 규정에 의한 장부 비치, 보관 관리상태 등 업무 전반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서 중대 지적사항에 대해선 약정서 규정에 의거해 변상금 부과 등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한편 군 금고와 온산읍 등 남부지역 수납 대행점에 대한 지도점검은 오늘 10월께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