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윤 인턴기자 = 에실로코리아는 변색렌즈와 관련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7월14일까지 진행되며 `니콘, 바리락스 트랜지션스’를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눈 마사지기를 제공한다. 트랜지션스 구매 후 안경사로부터 전달받은 쿠폰의 쿠폰 번호를 이벤트 등록 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트랜지션스는 변색렌즈 ‘크로미아7 포토크리믹 기술’이 적용돼 균일한 농도와 색상으로 렌즈가 변하는 변색렌즈다. 변색렌즈는 자외선 양에 따라 렌즈의 컬러가 자동으로 변해 실내에서는 일반 안경처럼 투명하고, 실외에서는 선글라스처럼 진한 컬러로 바뀌는 안경렌즈다.

트랜지션스는 누진과 단초점렌즈에서 3가지 컬러 선택이 가능하고, 시력 교정 안경이나 야외용 선글라스로도 겸용할 수 있다. 또 자외선 차단과 더불어 일상생활과 디지털 기기에서 눈으로 들어오는 ‘블루라이트’로부터 눈 보호가 가능하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블루라이트 차단 원리는 렌즈재질 내 흡수 차단방식으로, 변색 분자구소자 비활성화 상태인 실내에서 20%·활성화상태인 실외에서 85% 이상 흡수 차단돼 편리하고 눈을 보호하는 기능도 뛰어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