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우리집 도로명주소 알기 홍보 행사 가져

2017-05-15 11:17

[사진=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오수봉)가 제3회 하남문화마당 축제 둘째 날인 14일 도로명주소를 직접 써보는 체험형 홍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시작, 현장에서 시민들이 우리집 주소를 직접 써보고 주소를 검색해 선물을 받는 이벤트로 진행했다.

또한 우편물, 택배 등의 편리한 수취를 위해 원룸, 다가구주택 등에 부여하는 상세주소 제도 홍보도 같이 진행했다.

류경순 종합민원과장은 “앞으로 지역축제 등 각종 행사에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우리집 주소는 건물번호판 또는 도로명주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