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한불, 中 사드보복에 1분기 영업익 반토막
2017-05-15 09:49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잇츠한불은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132억4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0%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40억4500만원으로 35.2% 줄고, 순이익은 108억6500만원으로 51.6% 쪼그라들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541억4200만원, 영업이익은 133억100만원으로 각각 35.1%, 51.8%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