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씨씨 엔터, 글랜스TV와 전략적 제휴…심으뜸,양정원 등 소속 스포테이너와 콘텐츠 제작

2017-05-13 14:48

[사진=하이씨씨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종합 매니지먼트사 하이씨씨 엔터테인먼트가 옴니채널 미디어 글랜스TV와 동영상 콘텐츠 제작 및 광고, 미디어 커머스 분야에서 지난달 21일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

하이씨씨 엔터테인먼트와 글랜스TV는 동영상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역량, 연예인, 작가, 스포테이너, 쉐프, 등 우수한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바탕으로 하여 양사의 경쟁력을 결합하여, 오리지널 콘텐츠 및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부문에서 협력하고, 이어 MCN 사업과 미디어 커머스 사업을 전개할 예정. 이를 위하여 빠르면 상반기 중 피트니스, 아웃도어 액티비티 콘텐츠를 비롯한 트랜드에 맞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일 전망이다.

하이씨씨 관계자는 “이미 올 초 비아이콘(BeICON) 브랜드의 성공적인 런칭과 함께, 크리에이티브&컬처 디렉터인 곤대장 등 킬러 콘텐츠를 가진 크리에이터와 셀럽들을 지속적으로 영입 중” 이라면서, “뉴미디어 및 MCN 분야에 탁월한 제작 및 마케팅 역량을 갖춘 글랜스TV와의 협력으로, 새로운 콘텐츠 사업영역을 확장 중인 하이씨씨 엔터와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

한편 글랜스TV 관계자는 “양정원, 심으뜸, 최성조, 브라이언, 이병진, 등의 연예인 방송인, 쉐프, 작가 등이 소속된 하이씨씨 엔터와의 협력으로 보다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 및 브랜디드 콘텐츠 등 동영상 광고 및 미디어 커머스 사업 전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