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오는 5월 14일 로즈 데이를 앞두고 도심 공원에도 장미가 활짝 피었고, 각 지역마다 장미축제도 많이 열릴 예정이다. 장미는 몇 송이를 주느냐에 따라 그 의미가 다르고, 또한 색깔에 따라 꽃말도 제각각이다.
충북농업기술원 장미교배온실에도 그린티(녹색), 페니레인(노랑), 비탈(빨강) 등 약 1백 20여 종의 형형색색의 장미가 만개하여 연구사들이 장미 유전자원 관리 및 교배작업으로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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