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임원인사 단행... 전무 3명 등 총 11명 승진

2017-05-12 09:22

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가 12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전무 승진자 3명, 상무 승진자 6명, Master 선임자 2명 등 총 11명이 승진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인사 지연으로 인한 부작용을 해소하고 조직의 활력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이번 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이다.

◇전무
△김태수 △이기승 △정배현

◇전무
△김성봉 △박지용 △오화열 △유경진 △이진수 △장철웅

◇Master 선임
△정혜인 △허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