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SUV XT5 홍보대사 소녀시대 수영 선정

2017-05-12 09:15

캐딜락 XT5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소녀시대 수영이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사진=캐딜락 제공]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캐딜락은 소녀시대 멤버 수영을 도심형 럭셔리 SUV XT5의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캐딜락의 XT5는 다이내믹한 주행성능뿐만 아니라,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정교하고 품격있는 인테리어로 스타일 리더들의 이목을 끄는 도심형 럭셔리 SUV이다.

김영식 GM코리아 캐딜락 총괄 사장은 “패션 트렌드 세터로 유명한 수영은 시크하면서 세련미가 넘치는 스타”라며 “대표적 스타일 아이콘인 수영과 함께 젊고 역동적인 캐딜락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목받는 스타일 아이콘 수영은 공항 패션을 포함, SNS를 통해 공개한 트렌디한 일상이 화제가 되어 왔으며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스타일링 감각과 센스를 입증한 바 있다.

수영은 “강렬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XT5를 눈여겨 봐 왔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젊어진 캐딜락의 가치와 XT5의 진가를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캐딜락은 세련된 수영의 이미지와 라이프 스타일을 어반 럭셔리 SUV에 결합해 홍보대사로 정했으며, 향후 1년 간 활동에 XT5를 지원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캐딜락의 젊고 역동적인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소개해 나갈 계획이다.

캐딜락 XT5와 함께하는 수영의 라이프 스타일은 오는 16일 채널 온스타일(On Style)의 셀프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력티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캐딜락 XT5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소녀시대 수영[사진=캐딜락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