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13∼14일 홈경기서 지역 어린이 시구·시타
2017-05-11 17:08
13일에는 경기도 시흥 드림야구단의 임현택 군이 시구한다. 애국가는 경기도 이천 창천 청소년 문화의 집 소속 청소년들이 부른다.
이날 kt 선수단은 드림야구단과 소래초등학교, 송운초등학교 야구부 선수들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입장할 예정이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경기 시작에 앞서 이들 야구부 어린이들에게 야구용품을 전달한다.
14일에는 2016시즌 '진미통닭 홈런존' 기부금을 지원받은 수원시 사회복지법인 '꿈을 키우는 집'의 어린이들이 시구와 시타를 한다.
kt 선수단은 경기 전인 오후 1시부터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