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LG 안정환, 13일 8년 열애 끝 결혼 2017-05-11 16:01 [안정환 웨딩사진. 사진=창원 LG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프로농구 창원 LG 슈터 안정환(29)이 5월의 신랑이 된다. LG는 11일 "안정환이 오는 13일 오후 3시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신부 남가혜(30)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안정환은 신부와 대학교 2학년 때 처음 만나 8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신혼여행은 추후에 갈 예정이다. 관련기사 대한체육회, 삼성서울병원과 선수촌 협력병원 협약 ‘내 자리는 톱타자’ 추신수, 2경기 연속 4출루 ‘펄펄’ 국내 골프장산업, 11년 만에 2배로 급증…5조480억원 돌파 장하나, 강릉·삼척 산불피해 이재민 구호 ‘5000만원 기부’ 오승환, 이틀 연속 등판 9세이브…ERA 3.06↓ mi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