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아들만 넷 아빠…"오늘 오전, 아내 자연분만으로 아들 출산" [공식]

2017-05-10 13:21

가수 임창정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득남소식을 전해왔다.

10일 소속사 글로벌H미디어에 따르면 임창정의 아내는 이날 오전 11시 45분경 분당에 위치한 모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kg에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임창정은 현재 병원에 함께 있으며, 산모와 아기는 건강하다”면서 “많은 축하 부탁 드린다”고 전하며 출산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임창정은 네 아들의 아빠가 됐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1월 18세 연하 연인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