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아들만 넷 아빠…"오늘 오전, 아내 자연분만으로 아들 출산" [공식]
2017-05-10 13:21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득남소식을 전해왔다.
10일 소속사 글로벌H미디어에 따르면 임창정의 아내는 이날 오전 11시 45분경 분당에 위치한 모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kg에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임창정은 현재 병원에 함께 있으며, 산모와 아기는 건강하다”면서 “많은 축하 부탁 드린다”고 전하며 출산소식을 전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1월 18세 연하 연인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