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에어 ‘퓨어 211’ 美 컨슈머리포트 선정 공기청정기 1위
2017-05-08 16:34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스웨덴 공기청정기 블루에어는 서브브랜드 블루의 ‘퓨어 211’이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진행한 공기청정기 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컨슈머리포트는 매월 소비자의 일상 생활에 밀접한 제품들을 비교, 평가, 분석하여 그 결과를 발간하는 미국의 권위 있는 소비자 전문지다.
공기청정기 부문에서는 먼지, 꽃가루, 담배 연기의 제거율, 팬 속도에 따른 소음 부분을 종합 평가했다. 퓨어 211은 총 89점을 획득해 최고의 공기청정기로 선정됐다.
적용공간의 담배연기, 먼지, 꽃가루 등 오염 물질을 한 시간에 5번씩 정화하여 미국가전제조사협회(AHAM)에서 제공하는 청정공기공급률(CADR; Clean Air Delivery Rate)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나스 홀스트 블루에어 해외사업 담당 이사는“블루에어만의 특화된 공기청정 기술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깨끗한 공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블루에어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오는 10일 저녁 9시 45분부터 10시 50분까지 65분간 앵콜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