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에어, 보육시설에 공기청정기 기증 이벤트 진행
2017-03-06 09:55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전문기업 블루에어가 ‘맑은 공기 아이 사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보육시설에서 깨끗한 공기를 호흡할 수 있도록 공기청정기를 기증하는 캠페인이다.
6일부터 3주간 블루에어 공식 페이스북에 공기청정기를 기증하고 싶은 보육시설과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그 가운데 10곳을 선정해 블루에어 공기청정기를 기증한다.
한편 유니세프 보고서에 따르면 해마다 전세계의 유아 60만 명이 대기오염으로 사망한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실내 공기가 외부 공기에 비해 평균 2배에서 5배, 최대는 100배 이상 오염됐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