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에어 서브브랜드 블루, 4일 현대홈쇼핑서 첫 론칭

2017-04-04 09:37

[사진=블루에어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스웨덴 공기청정기 전문기업 블루에어는 서브 브랜드인 블루를 4일 화요일 저녁 10시 50분에 현대홈쇼핑에서 론칭한다.

이번 방송에 선보이는 블루 ‘퓨어 121’, ‘퓨어 211’ 공기청정기는 360° 서라운드 에어 시스템으로 모든 각도에서 공기를 흡입하고 깨끗한 공기를 배출하며 타 제품에 비해 한층 큰 풍량으로 실내공기 순환 기능이 강화됐다.

담배연기, 먼지, 꽃가루는 물론 PM 0.1의 초미세먼지까지 한 시간에 5번씩 정화해 미국가전제조사협회(AHAM)에서 제공하는 청정공기공급률(CADR)에서 최고 수준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또 전자제품의 생산공정에 납, 수은, 카드뮴 등 중금속 사용을 금지하는 내용인 유럽연합의 ‘유해물질 제한지침(RoHS)’을 통과했다. 

퓨어 211은 다크 그레이, 블루 2가지 색상의 프리필터를 선택할 수 있고 권장 사용 면적은 50㎡다. 퓨어 121은 필터 자체의 사이즈를 늘린 모델로 57㎡ 공간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