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도 사전투표 합류…바로·성종·세용·백아연 투표 "소중한 한 표" [★SNS#]

2017-05-05 00:00

[사진=성종 바로 백아연 세용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아이돌 스타들도 사전투표에 동참했다.

4일 인피니트 성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사전투표"라는 글과 함께 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B1A4 바로 역시 인스타그램에 "#사전투표 다같이 꼭 투표합시다! #baro"라는 글과 함께 사전투표를 독려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백아연이 "오늘부터 내일까지(5/4~5/5)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본 투표날은 5/9이에요! 저도 조금전에 투표 마치고 집에 왔어요! 투표를 많이 해 본건 아니지만, 오늘은 특히 더 떨리고 기대가 되는 투표였던거 같아요! 내 한표로 우리 나라가 어떻게 바뀔지 너무나도 기대가 됩니다! 여러분들도 이 뿌듯함을 함께 느껴요!! 우리 모두 투표합시다! #제19대대통령선거 #장미대선 #사전투표 #20170509"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또 마이네임 멤버 세용이 "#투표 #투표인증 #19대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여러분 투표하세요!!!!! #myname #mygirl #사랑해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다" -플라톤-"이라는 글과 함께 투표 인증샷을 공개해 팬들의 칭찬이 쏟아졌다. 

한편,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오늘(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