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강도윤 (주)에이엔에프 및 (사)인천디자인기업협회 회장(사진)이 정부가 수여하는 정부3.0 유공 포상을 받았다.
강회장은 지난4월25일 서울시 중구 명동 은행연합회 16층에서 거행된 ‘정부3.0책임회의 및 혁신워크숍’에서 포상을 받았다.

강회장은 정부3.0이 시행된 지난3년동안 △공공디자인 및 환경디자인 분야에 서비스디자인을 도입한 정책연구와 확산 활동으로 수요자 중심의 국민디자인 활동을 추진하고, 전문 조직 및 단체 구성을 통해 서비스디자인 활성화에 기여(Discover) △정부가 추진하는 정부3.0 사업에 서비스디자이너로 활동하며 국민디자인단의 활성화 및 성과공유, 공공서비스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평가지표 개발 및 서비스디자인 개발(Define ＆ Develop)△공동창작을 지원하고, 서비스디자인의 적용을 통해 도시재생 및 주민참여를 위한 정책 자문활동에 공동창작을 통한 다양한 디자인 사회봉사활동(Deliver)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강회장은 “부족한 저에게 과한 포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포상이 앞으로 제가 하는일을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