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정채연·기희현, 4일 기아vs넥선 시구·시타자 선정
2017-05-04 00:0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5회 경기를 마친 뒤 클리닝타임에는 ‘나랑 사귈래’ 하이라이트 안무도 선보일 예정이다.
시구자로 나서게 된 정채연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구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너무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채연과 기희현이 속한 다이아는 신곡 ‘나랑 사귈래’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