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 ‘푸르넷공부방’ 5월 전국 82곳서 사업설명회 진행
2017-05-03 08:45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교육서비스 전문기업 금성출판사는 ‘5월 푸르넷 사업설명회’를 전국 82개 지역에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5월 푸르넷 사업설명회는 서울 4개 지점, 인천 3개 지점, 경기 28개 지점, 강원 5개 지점, 충북 5개, 광주 2개 지점, 대구 9개 지점, 경북10개, 부산 3개 지점, 경남 8개 지점, 울산, 충남, 대전, 전북 및 전남 각 1개 지점 등 전국에서 8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푸르넷 공부방은 가맹비가 없고, 공부방 개설시 금성출판사에서 임차료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며, 초도물품도 무료로 제공한다. 초기 자본이 크게 들지 않기 때문에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 초년생이나 재택근무를 원하는 경력 단절 주부들의 창업 아이템으로도 좋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푸르넷 공부방 창업자에게 온·오프라인 학습지원 시스템과 교사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며 “4년제 대학 졸업자라면 누구나 푸르넷 공부방 지도교사로 지원 가능 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금성출판사 푸르넷 공부방은 푸르넷 선생님의 지도 아래, 초등 전과목 학습지 ‘푸르넷’과 ‘푸르넷 수학’, ‘푸르넷 한자’, ‘푸르넷 독서논술’, ‘잉글리시 버디’와 중등 ‘푸르넷 에듀’, 유아 대상의 ‘리틀 푸르넷’ 등 금성출판사의 교재를 중심으로, 온라인 학습 ‘푸르넷 아이스쿨’과 동영상 연계수업 시스템 등을 통해 체계적인 학습을 제공하고 있다.